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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철도교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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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전공 인터뷰 - 우이신설 - TBS - 연합뉴스 - 시민현장체험단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15년도 부조교 이현준 | 작성일 : 2015.12.28 | 조회수 : 3,951

 

Youtube :  https://youtu.be/2y_ppQ6TaCM

 

TBS :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12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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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통 우이~신설 경전철, 미리보기

박혜령 기자 tbs3@naver.com ㅣ 기사입력 2015- 12- 28- 08:54

 

내년 서울시 최초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하는데요. 서울 동북부지역에 교통난 해소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현장의 소음과 길어지는 공사기간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컸는데요. 이에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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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이 될 우이~신설 경전철. 내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11.4km, 13개 정거장을 연결합니다.

현재 공정률이 80%에 이르고 있으며 개통되면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30분 정도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우이~신설 경전철에 대해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현장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영호 / 서울시 경전철1과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해 불편을 느껴서 저희가 지역주민에게 현장을 개방하고자 개최하였고,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도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체험에 참가한 시민들은 경전철 공사가 한창인 지하 정거장과 터널을 직접 걸어보고 경전철 차량을 관람 했습니다.

<인터뷰> 강인수 / '경전철 시민현장체험' 참가자
정말 많은 것을 알아가고 궁금했던 것도 알아가고 나중에 개통되면 꼭 타러 오려고요.

<인터뷰> 노정현 / '경전철 시민현장체험' 참가자
개통 전 견학은 처음인데 영광이고, 개통하고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서울시는 참가자들의 체험 소감과 지하철 공사에 대한 건의사항 등 적극 수렴해 향후 지하철 공사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현장체험'은 내년 11월까지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건설알림이 홈페이지 (cis.seoul.go.kr) 또는 우이신설경전철 주식회사 홈페이지 (uitrans.co.kr)를 통해 신청가능 합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을 시작으로 이제 닻을 올리는 서울 경전철 시대. 서울시는 10개 경전철 노선이 모두 건설되면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철도가 72%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철도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새로운 시민의 발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tbs 박혜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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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tbs.

 

 출처 :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126769